대용량 탄산수 제조기 아이소다가 11월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14 MBC 베이비페어’에 참가했다.
아이소다(iSODA)는 미국의 탄산수 전문 기업 드링크스테이션(DRINKSTAION)과 아이소다 시스템즈가 합자하여 2014년 1월 해외 시장에 론칭한 브랜드로, 국내에는 뷰티 및 건강식품 유통 전문업체 ㈜베스미엄을 통해 지난 7월 소개되었다.
아이소다의 강점은 대용량 탄산 실린더이다. 다른 탄산수 제조기와 비교했을 때 용량을 20%나 더 증가시켜 최대 100리터의 건강한 탄산수를 마실 수 있다. 또한 간편한 유통 구조를 구축하고 물류 운송비를 최소화하여 가격에서도 거품을 없앴다. 탄산 리필 가스 역시 국내 최저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로 요청할 경우 다 사용한 제품은 택배 기사가 직접 방문하여 맞교환 해준다.
 |
|
베스미엄 문지운 상무/사진=임수정 기자
|
아이소다의 탄산 실린더는 100% 국내 생산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베스미엄은 코카콜라, 하이트 맥주 등 국내 유수의 기업과 음료용 탄산을 거래하고 있는 ㈜태경화학과 협업하여 아이소다를 공급하고 있다.
아이소다를 유통하고 있는 베스미엄의 문지운 상무는 “탄산수를 마시면 배변 활동이 촉진되어 변비가 해소되며, 최근 유행하는 탄산수 클렌저 등에서 알 수 있듯 피부 노폐물 제거 및 부기완화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여성들의 관심사인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선진국에서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영, 유아, 청소년기 아이들까지 탄산수를 마시는 경우가 많으며, 탄산수 제조기를 사용하면 시중의 비싼 탄산수를 구입할 필요 없이 간단히 제조해 활용할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스미엄은 1991년 설립되어 약 25년간 미용, 패션 그리고 건강에 해당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온 회사이다. 국내 홈쇼핑을 통해 해외 브랜드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며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으며, 제품들의 중간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문 상무는 “이전에도 국내에 소개된 해외 탄산수 제조기는 있었지만, 기존 제품의 단점과 장점을 보완 및 강화하여 탄생한 것이 아이소다”라며 “베스미엄은 앞으로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꾸준히 소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탄산수 제조기 아이소다, 2014 MBC베이비페어 참가
글제목:
)
이전글
다음글
